상속관계 매핑
관계형 DB에는 상속관계라는게 없다. 대신 객체 상속과 유사한 슈퍼타입, 서브타입 모델링 기법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상속관계 매핑이란 객체의 상속 구조와 DB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하는 것이다.
상속관계 매핑(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로 구현하는 방법) 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 각각 테이블로 변환 -> 조인 전략
- 통합 테이블로 변환 -> 단일 테이블 전략
-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위 세 가지 방법을 위해 사용하는 어노테이션들로 다음이 있다.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XXX)
- JOINED : 조인 전략
- SINGLE_TABLE : 단일 테이블 전략
- TABLE_PER_CLASS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이외 주요 어노테이션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
@DiscriminatorValue("XXX")
1) 조인 전략
장점
- 테이블 정규화
- 외래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활용 가능
- 저장공간 효율화
단점
-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 성능 저하
- 조회 쿼리가 복잡함
- 데이터 저장시 INSERT SQL 2번 호출해야
2) 단일 테이블 전략
장점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름
- 조회 쿼리가 단순함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 허용
- 다닐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 즉, 상황에 따라서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근데 사실 별 영향 없다?
3)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일단 별로다!
장점
- 서브 타입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
- not null 제약 조건 사용 가능함
단점
-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림(UNION SQL 필요)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어려움
@MappedSuperclass
아래 사진과 같이 공통 매핑 정보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id, name)
- 테이블과는 관계가 없고, 단순히 엔티티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매핑 정보를 모으는 역할만 한다.
- 주로 등록일, 수정일, 등록자, 수정자 같은 전체 엔티티에서 공통으로 적용하는 정보를 모을 때 사용한다.
- 부모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에 매핑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다.
- 조회, 검색 불가능하다. (em.find(BaseEntity) 불가능)
-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abstract class 로 만들 것을 권장한다.
실전예제 - 4. 상속관계 매핑
도메인 모델은 다음 사진과 같다.
모든 데이터는 등록일과 수정일이 필수로 들어가야하며,
상품의 종류는 음반, 도서, 영화가 있고 이후 더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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