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관계 매핑시 고려사항 3가지
- 다중성
: 다대일, 일대다, 일대일, 다대다 중 무엇으로 매핑할지
- 단방향, 양방향
: 테이블은 외래 키 하나로 양쪽 조인이 가능하다.
반면 객체는 참조용 필드가 있는 쪽으로만 참조가 가능하다.
한쪽만 참조하면 단방향, 양쪽이 서로 참조하면 양방향인 셈이다.
- 연관관계의 주인
테이블은 외래 키 하나로 두 테이블이 연관관계를 맺는다.
반면 객체는 양쪽이 서로 참조하려면 참조가 2군데 있어야 하고 둘 중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할 곳을 지정해야 한다. 이 외래키를 관리하는 곳이 연관관계의 주인이다. (주인의 반대편은 외래 키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단순 조회만 가능하다.)
다대일 [N:1]
1) 다대일 단방향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관관계이다.
당연한거지만 다대일의 반대는 일대다 이다.
2) 다대일 양방향
위에서 배웠듯이 외래 키가 있는 쪽이 연관관계의 주인이고,
양방향이므로 양쪽을 서로 참조할 수 있다.
일대다 [1:N]
1) 일대다 단방향
일대다(1:N) 단방향에서는 1이 연관관계의 주인이다.
테이블 일대다 관계는 N에 외래 키가 있다.
객체와 테이블의 차이 때문에 반대편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하는 특이한 구조이다.
@JoinColumn을 꼭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인 테이블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대다 단방향 매핑의 단점
- 엔티티가 관리하는 외래 키가 다른 테이블에 있따.
- 연관관계 관리를 위해 추가로 UPDATE SQL을 실행한다.
즉, 일대다 단방향 매핑보다는 다대일 양방향 매핑을 사용하자.
2) 일대다 양방향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매핑이다.
@JoinColumn(insertable = false, updatable = false)
읽기 전용 필드를 사용해서 양방향처럼 사용하는 방법이나, 쓰지말자.
다대일 양방향 사용하자.
일대일 [1:1]
주테이블이나 대상테이블 중에서 외래 키 놓을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외래키에 데이터베이스 유니크(UNI) 제약 조건이 추가된다.
1) 주 테이블에 외래키 단방향
다대일 단방향 매핑과 유사하다.
2) 주 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
다대일 양방향 매핑처럼 외래 키가 있는 곳이 연관관계의 주인이다.
반대편에는 mappedBy를 적용해줘야 한다.
3)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 단방향
단방향 관계는 JPA가 지원하지 않는다.
4)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
주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 과 매핑 방법이 같다.
일대일 관계 정리
- 주테이블에 외래키
주 객체가 대상 객체의 참조를 가지는 것처럼 주 테이블에 외래키를 두고 대상 테이블을 찾는다.
객체지향개발자들이 선호하며, JPA 매핑이 편리하다.
주 테이블만 조회해도 대상 테이블에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BUT!! 값이 없으면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한다.
-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가 존재한다.
전통적인 DB 관리자가 선호한다.
주 테이블과 대상 테이블을 일대일에서 일대다 관계로 변경할 때 테이블 구조를 유지한다.
BUT!! 프록시 기능의 한계로 지연 로딩으로 설정해도 항상 즉시 로딩된다.
다대다 [N:M]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된 테이블 2개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할 수 없고,
다음과 같이 연결 테이블을 중간에 추가해서 일다대,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야 한다.
객체는 컬렉션을 사용해서 객체 2개로 다대다 관계를 지을 수 있다.
@ManyToMany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며 @JoinTable로 연결 테이블을 지정한다.
편리해보이지만 실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실전 예제 - 3. 다양한 연관관계 매핑
N:M 관계는 중간테이블을 이용해서 1:N, N:1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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