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스프링 스터디를 시작하며 - 1편

군대 전역 후,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활동을 마무리하니 벌써 세월이 지금까지 흘렀다...^^

 

 

갑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졌음을 깨닫고 급히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도저히 계획이 안 선다... 조금 공부를 했던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랑 자료구조 들어본게 끝이어서 (심지어 나는 비전공자이다...) 예전에 잠시 참여했던 김영한 강사님의 스프링 강의를 이번엔 급한 내가 직접 스터디를 모아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스터디를 모으고 처음 만나서 장황하게 계획을 얘기하고 나 포함 다섯 명 스터디원들의 동의와 다음주에 몇시, 어디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지만! 

거짓말 같이 네 명 중 한 명은 전날 불가능할 것 같다, 두 명은 당일 불참 통보, 한 명은 노쇼. 

전원 불참!!!

심지어 노쇼이신 분은 노쇼하실지 모르고 톡방에서 아무 말씀이 없으시길래 정상적으로 오시려나보다 하고 간건데 한 시간을 기다려도 나만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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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지 뭐...ㅎㅎ 그래서 나한테 연락이 오셨던 다른 분들 중에서 다시 스터디를 모아보기로 했는데,,, 문득 제대로 된 한 분만 구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한 분과 새롭게 같이 시작하게 되었다! 

 

그 다음은 2편에서!!!